<단신> |
문화일보 리더스 "시큐어테크닉" 단신 게재 |
이승재기자 leesj@munhwa.com |
리더스피부과는 27일 기존 액취증(겨드랑이 땀으로 악취가 나는 질환) 시술법 중 가장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절개식 수술에 비해 재발률은 30%, 합병증 발생률은 5배가량 줄인 새 액취증 시술법(시큐어 테크닉)을 개발했다고 밝혔다. 리더스피부과는 최근 2년간 절개식 수술을 받은 액취증환자 50명과 시큐어 테크닉으로 시술받은 59명을 평균 9.8개월 동안 비교 관찰해 이같은 시술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. 이승재·이용권기자 leesj@munhwa.com 기사 게재 일자 2007-11-27 |